제4장 재도약~(2004~2015)
40.제52차향군 정기총회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2006년 4월 21일 제52차 향군 정기총회가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41.창원종합버스터미널 개소
창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기계공업단지가 조성된 공업도시로서 인구의 유입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42.보훈의 달 기념 홍보물로 안보의식 고취
중앙고속은 재향군인회 산하 기업으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을 일깨우는 데 일조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보훈의 달 기념 홍보물 부착이었다.
43.무재해 10배수 달성
중앙고속은 2009년 11월 2일 무재해 10배수(3,000일)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44.1사1촌 자매결연, 곡성 용두마을
중앙고속은 2009년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용두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45.업계 최초로 안전체험교육센터 입소교육 진행
2009년 교통안전공단이 안전체험교육센터를 설립하자 중앙고속은 그해 곧바로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박 2일 과정의 안전체험 입소교육을 진행했다
46.대외 수상으로 인정받은 건전한 노사문화
중앙고속은 변화하는 시대상에 발맞춰 선진 노사문화를 구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기업문화로 2009년부터 추진한 ‘위(爲) 문화’를 꼽을 수 있다.
47.한국전쟁 60주년 기념식 주관
2010년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2,400여 명의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재방한 행사를 추진했다.
48.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 달성
1986년 9월 영업을 개시한 중앙고속의 주운사업은 초기에 호황을 이뤘다. 이는 3저(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에 힘입어 관광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속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덕분이었다.
49.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2012년 중앙고속은 2011년에 이어 또다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궈낸 성과였다.
50.한마음 워크숍 개최
2013년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해 발전방향을 설정한 중앙고속은 이를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하기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다.
51.위(爲) 문화의 상징세족식
2012년부터 위(爲) 문화를 추진해 온 중앙고속은 2013년 ‘능동적 안전운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법규준수 안전운행 서약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세족식 릴레이’, ‘안전운행 기원 가족사진 페스티벌’ 등을 진행했다
52.산학협력을 위한 대학교와의 MOU 체결
중앙고속은 2014년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고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53.잇따라 신규노선 개통
2010년대 들어 승용차와 고속철도의 발전, 그리고 차량 증가에 따른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고속버스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감소하면서 이용 승객이 꾸준히 줄어들었다.
54.고속버스 모바일 앱 출시
2015년 3월 2일 고속버스 모바일 앱이 출시되어 전국 150여 개의 고속버스 왕복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은 배차 조회부터 예매 및 자리선택, 결제, 탑승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55.친환경 정비공장으로 탈바꿈
2007년 6월 동탄 제2기 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중앙고속은 본사와 정비공장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