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재도약~(2004~2015)
51.위(爲) 문화의 상징 세족식
2012년부터 위(爲) 문화를 추진해 온 중앙고속은 2013년 ‘능동적 안전운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법규준수 안전운행 서약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세족식 릴레이’, ‘안전운행 기원 가족사진 페스티벌’ 등을 진행했다. 특히 2013년 9월 장비수여식에 앞서 국민의 생명과 회사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승무사원들의 발을 박준근 사장과 임원이 직접 씻겨 주는 세족식을 진행했다. 이는 중앙고속의 위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이다.
2013년 9월 12일 장비수여식에 앞서 박준근 당시 사장이 승무사원의 발을 씻기고 있다. 세족식은 2013년 처음 시작됐다.
2014년 1월 27일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승무사원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을 진행했다. 세족식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담긴 위(爲)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