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재도약~(2004~2015)
43. 무재해 10배수 달성
중앙고속은 2009년 11월 2일 무재해 10배수(3,000일)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앙고속이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것은 194년부터였다. 그러나 2001년 8월 무재해 8배수를 달성한 후 발생한 사고로 인해 그동안의 모든 수고와 노력이 원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임직원들은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로 삼아 다시 무재해운동을 시작했고 2009년에 이르러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노사가 다 함께 힘을 합쳐 안전한 사업장을 일구기 위해 노력한 결과였다
무재해 10배수는 2001년 8월 17일부터 시작된 기록으로, 이는 철저한 안전의식이 가져온 성과였다.
중앙고속 정비공장은 2009년 11월 2일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김상호 당시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떡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2009년 11월 2일 무재해 10배수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정비공장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