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은 2009년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용두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3년부터 시작된 ‘1사1촌 농촌사랑운동’은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는 상생 운동이다. 중앙고속은자매결연을 맺은 용두마을을 매년 방문해 일손을 돕고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09년 9월 4일 중앙고속은 곡성군의 용두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상호 당시 사장이 자매결연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하고 있다

2013년 10월 용두마을을 찾은 임직원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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