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재도약~(2004~2015)
53.잇따라 신규노선 개통
2010년대 들어 승용차와 고속철도의 발전, 그리고 차량 증가에 따른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고속버스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감소하면서 이용 승객이 꾸준히 줄어들었다. 이러한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중앙고속은 틈새시장 공략과 신규노선 개발 등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2013년 10월에는 충주~고양(백석), 2014년에는 용인~진주, 2015년에는 광명~충주, 용인~군산 등 새로운 고속버스 수요를 발굴하며 신규노선을 개척했다.
2013년 10월 23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충주~고양노선 개통식을 진행했다. 개통식에는 당시 충주시의 이종배 시장도 참석해 충주~고양 간 운행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