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업계는 1992년 우등고속버스를 도입, 국내 고속버스 차량의 고급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후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시외버스, 전세버스, 공항버스 등에 우등버스가 투입되면서 차별성이 희석되고 말았다. 더는 고속버스만의 고급버스가 아닌 일반버스가 된 것이다. 이에 고속버스업계는 더빠르고, 더 쾌적하고,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버스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고급형 버스 ‘프리미엄 버스’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버스는 2016년 11월 25일 서울~부산, 서울~광주노선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2016년 11월 25일 고속버스업계는 프리미엄 버스 개통식을 갖고, 서울~부산, 서울~광주노선 운행을 개시했다.

2016년 11월 25일 프리미엄 버스 개통식에 참석한 최상호 당시 사장이 주요 인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16년 11월 25일 최상호 사장이 프리미엄 버스 1호 탑승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고속은 프리미엄 버스 첫 운행에 앞서 탑승한 승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프리미엄 버스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장치,
회전구간에서 안전주행을 돕는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최첨단 장치를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버스에 승차한 고객의 모습.
기존의 우등고속버스보다 한결 넓어지고 편안해진 좌석에
고객들이 기대감을 안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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